이 글에서는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질병을 어떻게 관리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봅니다. 건강한 식습관, 수분 섭취, 좋은 수면 습관 등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호흡기질환 환자들이 실생활에서 도움이될 글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몇 개의 글로 나눴습니다. 다음글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Ⅰ.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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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의 기본적인 건강 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영양, 수분 섭취, 수면, 금연, 그리고 실내 공기 청정이 포함되어 있어, 이는 폐 건강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유지에 중요합니다.
#1.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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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식단은 체력 유지와 면역 시스템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신선한 과일, 채소, 전곡류,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가공 식품과 지방이 많은 식품은 피하세요. 폐질환 환자에게 영양 균형 잡힌 식사는 건강을 유지하고, 에너지를 유지하며, 증상을 관리하는 데 중요합니다.
1.직접적으로 호흡기에 도움을 주는 음식: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
지방산이 풍부한 물고기 (예: 연어, 마카렐, 정어리) 아몬드와 호두와 같은 견과류 씨앗 (예: 참깨, 호박씨) 아보카도 각종 식물성 오일 (예: 카놀라 오일, 소야빈 오일)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 특성을 가지고 있어, 기관지염, 천식 및 다른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오메가-3 지방산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호흡기 알레르기 반응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C 풍부한 음식
오렌지, 기타 시트러스류, 파프리카, 케일, 브로콜리 등.
비타민 C는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고, 감기와 기침 등의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D 풍부한 음식
연어, 마그로, 정어리, 계란 노른자, 버섯, 비타민 D 강화 식품 등.
비타민 D는 폐의 건강을 유지하고, 만성 폐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과 양파
항염증, 항바이러스,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어 호흡기 건강에 좋습니다.
생강, 도라지, 더덕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약초로, 폐 기능 개선과 호흡기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배
가래의 생산을 줄일 수 있어 호흡기 건강에 좋습니다.
녹차
폐 기능을 개선하고 폐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제가 들어 있습니다.
은행
순환 장애, 천식 및 알레르기성 염증과 같은 많은 상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된장
항암, 항비만, 항당뇨, 항콜레스테롤, 항염증 및 신경 보호 효과가 있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간접적으로 호흡기에 도움을 주는 음식:
단백질 풍부한 식품
농축, 닭고기, 터키, 생선, 계란, 두부, 콩 등. 근육 유지와 기능 개선에 필요하며, 호흡기 근육의 건강과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탄수화물
전곡류, 녹색 잎채소, 뿌리 채소, 과일 등. 에너지 제공과 신진대사 유지에 필요하며,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합니다.
건강한 지방
아보카도, 견과류, 씨앗, 올리브 오일 등. 에너지 제공과 필수 지방산 제공에 중요하며, 세포 막의 구조와 기능을 지원합니다.
다양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에너지 생성에 도움을 주며,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이렇게 각 음식들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방식을 제공합니다.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음식은 호흡기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반면,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음식은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이를 통해 호흡기 건강을 지원합니다.
3. 소금을 많이 먹으면 염증이 심해집니다:
수분 유지와 부종
소금은 체내에서 수분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과도한 소금 섭취는 체내에서 물을 끌어당겨 부종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질환 환자들은 종종 부종을 경험하며, 이는 호흡곤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고혈압
소금은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높이며, 폐질환 환자들에게도 더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심장 질환
과도한 소금 섭취는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폐와 심장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심장 질환은 폐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기타 건강 문제
과도한 소금 섭취는 또한 신장 질환, 뼈 건강 문제, 그리고 암과 같은 다른 건강 문제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호흡 증상의 악화
일부 연구에서는 과도한 소금 섭취가 폐기능을 악화시키고, 만성 폐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폐질환 환자들은 소금 섭취를 제한하고, 가능하면 낮은 나트륨 식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허브와 스파이스로 음식을 간하십시오.
소금 섭취를 줄이는 것은 폐질환의 관리와 증상의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데도 중요합니다. 폐질환 환자들은 의료 전문가와 함께 개인의 소금 섭취 제한 계획을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카페인과 알코올 제한
카페인과 알코올은 수분을 빼앗을 수 있으므로 제한해야 합니다.
알코올
- 알코올은 폐, 간, 심장 및 다른 기관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 알코올은 수면 품질을 저하시키고, 폐질환 환자에게 중요한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 알코올은 몸의 면역 시스템을 약화시킬 수 있어 감염에 더 취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카페인
- 카페인은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키고, 불안과 불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카페인은 일부 사람들에게서 호흡 문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5. 정규 식사: 하루에 여러번 소량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작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에너지를 유지하고, 체중을 유지하며, 식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영양 보충제
필요한 경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영양 보충제를 고려하세요.
폐질환 환자는 의사나 영양사와 상의하여 개인화된 영양 계획을 개발해야 합니다. 영양 상태를 개선하고 폐질환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영양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N-acetylcysteine (NAC): NAC는 불안정한 원자로 인해 발생하는 일부 상태를 치료하기 위해 의사들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식이 보충제로서 안전하고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Vitamin D: Vitamin D 보충제는 기침 감염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성인,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 (COPD) 또는 기관지 확장증을 앓고 있는 개인들에게 추천됩니다.
- Curcumin: Curcumin은 COPD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Beta-Carotene (베타 카로틴): 베타 카로틴은 주로 채소와 과일에서 찾을 수 있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이는 무료 라디칼을 제거하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며, 이는 결국 호흡기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Vitamin E (비타민 E): 비타민 E는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로,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염증을 줄이며, 이는 호흡기 시스템의 건강과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Selenium (셀레늄):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제로서, 면역 시스템을 지원하고, 호흡기 시스템의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Omega-3 Fatty Acids (오메가-3 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완화하며, 폐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Medium-Chain Triglycerides (중간 사슬 지방산, MCT): MCT는 에너지 제공과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호흡기 건강에 이롭습니다.
- Magnesium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근육과 신경 기능을 개선하고, 호흡기 기능을 지원하며, 기침과 천식의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Ivy Extract와 Protease Enzymes: Ivy extract와 protease enzymes는 또한 호흡기 건강과 호흡기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력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제들은 각각 호흡기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각 영양제의 특징과 이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영양 보충제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되어야 하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다른 약물과의 상호 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개별 성분이 많은 영양제를 의사의 지시없이 먹는 것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2.충분한 수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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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야합니다. 폐질환 환자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는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은 몸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며, 녹은 가래를 더 쉽게 제거하게 돕고,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게 합니다.
아래는 폐질환 환자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과 조언들입니다.
1. 충분한 수분은 가래 제거를 돕습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가래가 더 쉽게 녹아, 기침으로 가래를 더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는 특히 폐질환 환자에게 중요한데, 그들은 기침과 가래가 많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호흡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일일 수분섭취 목표를 설정하세요
의사와 상의하여 일일 수분 섭취 목표를 설정하세요. 일반적으로, 성인 남성은 하루에 약 3.7리터(약 125온스)의 물을, 성인 여성은 하루에 약 2.7리터(약 95온스)의 물을 섭취해야 합니다.
3. 체중과 수분 섭취 모니터링
수분 섭취가 충분한지 확인하기 위해 체중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본인의 의사와 이야기하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모니터링하세요.
4. 물 외에 다른 음료도 고려
물 외에도 허브 차, 무가당 주스, 또는 무카페인 음료를 포함하여 다양한 수분 섭취 소스를 고려하세요.
5. 음식으로부터 수분 섭취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예: 수박, 오이, 딸기, 셀러리 등)를 섭취하여 수분을 보충하세요.
6. 식사와 함께 물 마시기
식사와 간식 시간에 물이나 다른 무카페인 음료를 마셔서 수분을 섭취하세요.
7. 물병을 가지고 다니기
물병을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 종일 수분을 섭취하세요. 이렇게 하면 수분 섭취를 기억하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는 폐질환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복지를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폐질환 환자는 의사와 함께 일일 수분 섭취 목표를 설정하고,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3.폐질환 환자가 요리할 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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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버터가 기화한 것을 흡입하는 것은 폐에 안 좋습니다. 가스는 환기가 잘되게해서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게 합니다.
1.산소마스크 사용시 주의할 것
폐질환 환자 중 일부는 산소를 보충해야 할 수 있습니다. 요리할 때는 산소 호스와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며, 불과의 안전한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불은 산소 호스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하며, 산소 탱크는 불이나 다른 열원으로부터 안전한 거리에 두어야 합니다1.
2.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요리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요리하여 요리 중에 발생하는 공기 중의 유해 물질을 최소화하십시오. 이는 먼지, 연기 및 다른 유해 물질이 폐에 들어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미세먼지 상황을 고려하세요)
가스버너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가스는 일반적으로 별다른 건강 위험이 없지만, 환기가 부족한 공간에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요리 시에는 충분한 환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기름이나 버터의 연기를 마시지 마세요.
가능하면 저온에서 요리하여 기름이나 버터등이 과도하게 데워지거나 연기가 나는 것을 방지합니다.
4.코팅처리된 조리기구 사용
코팅처리된 조리기구를 사용하여 기름의 사용량을 줄이고, 기름이나 버터 등이 과도하게 데워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5.미리 음식 준비 (냉장고에 저장)
미리 음식을 준비하고 저장하여 나중에 빠르고 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스와 기름을 사용하는 부분을 미리 한 후에 냉장고에 저장을 해두면 기화된 기름에 노출될 상황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폐질환 환자의 경우 주방 환경과 식품 준비 방법을 조정하여 안전을 유지하고 건강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좋은 수면 습관을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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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은 전반적인 건강과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하고, 편안하고 조용한 수면 환경을 만드세요.
1.좋은 수면 습관이란?
폐질환 환자에게 적절한 수면 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면은 몸과 뇌의 회복을 돕고,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며, 일상 생활의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데 필요합니다. 폐질환 환자들은 특별한 수면 도전과제를 마주할 수 있으며, 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함으로써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폐질환 환자에게 좋은 수면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몇 가지 조언입니다:
정기적인 수면 스케줄 유지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서 몸의 생물학적 시계를 설정하세요.
편안한 수면 환경 만들기
편안한 매트리스와 베개를 사용하고, 침실을 어둡고 시원하며 조용하게 유지하세요.
머리와 상체를 높이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호흡을 돕고, 기침과 산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페인과 알코올 피하기
녹차나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과 각종 알코올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특히 저녁에는 피하세요.
시간이 늦은 낮잠 제한
너무 늦게 혹은 너무 오래 낮잠을 자지 않도록 하세요. 이는 야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호흡 운동 및 이완 기술 실천
잠자리에 들기 전에 호흡 운동이나 명상과 같은 이완 기술을 실천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몸을 이완시키세요.
최소한 잠자리 2~3시간 전에 밥 먹기
식사는 잠자리에 들기 최소 2-3시간 전에 마쳐야 합니다. 늦게 먹으면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수면 자세 찾기
폐질환 환자에게는 특정 수면 자세가 더 편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몇몇 사람들은 반쯤 앉은 자세에서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의료 기기 사용
필요한 경우, CPAP (Continuous Positive Airway Pressure) 기기나 기타 의료 기기를 사용하여 호흡을 돕고 수면의 질을 개선하세요.
의사와 상의
수면 문제가 발생해서 지속하면 의사와 상의하여 수면 평가를 받고, 필요한 경우 수면 치료를 받으세요.
휴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너무 바쁜 일정은 피하세요.
이러한 습관들은 폐질환 환자가 더 나은 수면을 얻고, 이로 인해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습니다.
2.적당한 낮잠을 자는 것도 좋습니다.
낮잠은 몸과 뇌에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피로하거나 충분한 수면을 얻지 못했을 때, 낮잠은 에너지를 회복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며 기분을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낮잠의 길이와 시간은 중요하며, 잘못된 시간에 너무 긴 낮잠을 자면 야간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적당한 낮잠 시간은 20~30분
- 20-30분:낮잠의 이상적인 길이는 대략 20-30분입니다. 이 시간 동안의 낮잠은 몸을 새로워지게 하고 에너지를 회복시키며, 뇌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간은 깊은 수면 단계에 들어가지 않아 깨어날 때 덜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90분:만약 더 긴 낮잠을 필요로 한다면, 90분의 낮잠은 완전한 수면 주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빠르게 REM (Rapid Eye Movement) 수면 단계와 깊은 수면 단계를 포함하므로 깨어날 때 덜 피곤하고 더욱 상쾌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낮잠을 자는 시간은 점심을 먹고 30분~60분 후
- 낮잠은 일반적으로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 자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간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생물학적 시계에 따라 에너지가 떨어지는 시간이므로, 이 시간에 낮잠을 자면 몸과 뇌에 에너지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 저녁 늦게 낮잠을 자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이는 야간 수면의 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잠들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낮잠은 개인의 수면 요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 일상 스케줄, 및 수면 패턴을 고려하여 낮잠의 필요성과 시간을 결정해야 합니다. 만약 낮잠이 야간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거나 개인의 일상에 방해가 되는 경우, 낮잠의 시간과 길이를 조절하거나 낮잠을 피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5.바른 자세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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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경막 근육이 중요하다. 허리를 숙이면 횡경막이 위아래로 운동하기 어렵다. 허리를 펴고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폐 질환 환자에게 바른 자세는 호흡을 용이하게 하고, 기침과 가래 제거를 돕고, 통증을 줄이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중요합니다.
다음은 폐 질환 환자에게 권장되는 몇 가지 자세와 실천 사항입니다.
1. 좋은 자세 유지
정각이고 허리가 똑바른 자세를 유지하면 폐가 완전히 확장되고, 호흡이 용이해집니다.
2. 바른 앉기와 서기
앉을 때는 뒤로 기댄 자세로, 등받이에 등을 붙이고, 무릎과 발목이 90도 각도를 이루도록 하세요. 서 있을 때는 어깨를 뒤로 당기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고, 척추를 똑바르게 유지하세요.
3. 호흡 용이한 자세
호흡을 돕기 위해 앉아서 앞으로 기울거나 서서 앞으로 기울어, 테이블이나 책상에 손을 대세요.
4. 호흡 돕기
편안하게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느긋하게 깊게 숨을 쉬며, 입술을 오므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세요. 이는 더 나은 산소 교환과 쉬운 호흡을 돕습니다.
5. 이완과 기지개 켜기
정기적으로 이완하고 기지개를 켜서 근육을 이완시키고, 근육 긴장을 줄이세요.
6. 편안한 수면 자세
머리와 상체를 높이고, 무릎을 약간 구부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은 호흡을 돕고, 기침과 산식을 줄일 수 있습니다.
7. 적절한 높이의 침대와 의자 사용
너무 낮거나 높은 높이의 침대와 의자는 근육 긴장과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앉고 일어날 수 있는 높이의 가구를 선택하세요.
이러한 자세와 실천 사항은 폐 질환 환자에게 호흡을 돕고, 통증을 줄이며, 에너지를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물리 치료사와 상의하여 개인화된 자세와 운동 계획을 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6.지속적인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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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하거나, 운동 중에 호흡이 어려워지거나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에는 즉시 운동을 중단하고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6.1 호흡운동
호흡운동 [건강한생활가이드]
호흡기 문제는 일상에서부터 심각한 질환까지 다양하고, 특히 현재 팬데믹 상황에서 중요합니다. 호흡 운동은 이를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어 필수적이에요. 호흡의 원리를 이해하고, 호흡 근육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더 효과적인 호흡 운동이 가능해요. 코와 입을 통한 호흡 각각의 장단점을 알아봅시다. 다양한 호흡법으로 복식 호흡법(Belly Breathing, Abdominal Breathing), 흉복식호흡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6.2 스트레칭
호흡기 질환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호흡이 어려울 수 있고, 그로 인해 다양한 신체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스트레칭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은 근육을 늘리고 이완시켜 호흡을 원활하게 해주며, 특히 호흡 근육에 집중하는 스트레칭은 호흡기 질환자에게 유익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예시
넥 스트레칭
- 앉거나 서서 목을 한 쪽으로 기울입니다.
- 15-30초 동안 유지합니다.
-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어깨 스트레칭
- 어깨를 앞으로 돌린 후 뒤로 돌립니다.
- 각각 10번씩 반복합니다.
다이어프램 스트레칭
-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쉽니다.
- 손을 배 위에 올려두고 호흡이 배를 움직이게 하는지 확인합니다.
흉부 스트레칭
- 팔을 양옆으로 펴고 천천히 뒤로 늘립니다.
- 흉부가 늘어나는 느낌을 느끼면서 15-30초 유지합니다.
6.3 유산소운동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를 강화하며, 순환 시스템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 유형입니다. 나이가 많은 폐질환 환자에게는 특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유산소 운동이 심장 박동수를 증가시켜 심장과 폐에 더 많은 산소를 공급하며, 이는 기력 증진과 함께 더 나은 폐 기능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이 있습니다.
6.4 근육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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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근력을 키워 호흡을 돕는 것도 중요해요.
근육운동의 중요성
- 체력 향상: 근육운동은 신체의 체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을 더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합니다.
- 호흡 근육 강화: 근육운동을 통해 호흡을 도와주는 근육들이 강화됩니다.
- 스트레스 해소: 근육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 건강을 향상시킵니다.
추천하는 근육운동 방법
저항 운동
- 예: 덤벨 끌어올리기, 팔굽혀펴기
- 중량은 낮추고, 반복 횟수를 늘려서 근육을 안전하게 강화하세요.
근지구력 운동
- 예: 플랭크, 윗몸일으키기
- 호흡을 꾹 참고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7.금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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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폐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이 중요합니다. 또한 흡연자가 있는 곳을 피하고, 흡연이 허용되는 공공장소를 방문하지 않도록 하세요.
#8.적절한 온도와 습도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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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는 차갑고 건조한 것을 싫어한다. 차갑고 건조하면 기관지가 세균 및 바이러스 등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너무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나 세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습한 것도 좋지않다. 겨울철에는 가습기를 활용해 적절한 실내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폐 질환 환자에게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는 환자의 건강과 편안함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여러 연구와 전문가의 권장 사항을 토대로, 폐 질환 환자에게 적절한 온도와 습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습니다:
1.적절한 실내 온도(18℃~22℃)
- 폐 질환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실내 온도는 평균적으로 18.2°C 이상이어야 합니다.
- 호흡은 온도가 0°C이하 또는 32.2°C이상일 때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과도한 바람은 또한 호흡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폐질환 환자들에게는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실내 온도가 32°F (0°C) 이하로 떨어지면 습도 수준이 낮아져 건조한 공기가 호흡기를 자극할 수 있으며, 이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적절한 실내 습도(40%~60%)
- 방 온도에서는 상대 습도(RH) 40%에서 60% 사이가 호흡기 바이러스 전파를 방지하는 데 이상적인 습도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습도는 70% 이하로 유지되어야 합니다. 높은 습도는 낮은 온도 때문에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의 증상을 악화시킬 위험이 높아집니다.
- 습도 수준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점막이 건조해지고, 이러한 건조한 공기는 호흡기를 자극하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낮은 습도는 또한 점막이 바이러스와 세균을 이동시키는 데 필요한 액체를 생성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 폐 질환 환자들에게 권장되는 이상적인 습도 수준은 30%에서 50% 사이입니다. 이 범위 내에서의 습도는 건조한 공기로 인한 기침 및 기타 호흡 증상을 완화시키고, 또한 기관지의 끈적임을 줄이며, 호흡을 더 편안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폐 질환 환자가 거주하는 공간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면, 증상의 완화와 더 나은 호흡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나 제습기, 그리고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는 난방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9.공기를 청정한 상태로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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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기 청정을 유지하고, 먼지, 곰팡이, 애완 동물의 털, 담배 연기 등의 유해한 물질을 피하세요.
기름을 사용한 요리를 할 때, 기화한 기름은 호흡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에어로졸 제품을 피하해주세요. 에어로졸 제품은 공기 중에 화학 먼지를 생성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완전히 피하십시오. 이러한 화학 먼지는 공기 중에 머물며, 폐질환 환자에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Ⅱ. 질병 관리 및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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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질환의 관리와 관련된 내용을 다룹니다. 질병의 예방, 스트레스 관리, 정기적인 의료 검진 등을 통해 폐질환의 증상을 관리하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점입니다.
#1.가래 관리 (가래 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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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섬유증 환자에게는 가래를 뱉어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가래를 뱉어내면 호흡이 편해지고, 기침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가래가 감염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함유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뱉어내는 것이 감염의 확산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래관리는 폐질환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러 폐 질환,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나 폐렴, 브롱키에스타시스와 같은 질환에서 가래는 흔한 증상이며, 이를 제거하지 않으면 호흡곤란이나 감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가래관리는 환자의 호흡 기능을 유지하고, 폐의 감염 위험을 줄이며,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1.습도와 수화 유지
충분한 물을 마시고, 공기 중 습도를 유지하여 가래가 너무 굳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운동
꾸준한 운동은 가래 제거를 돕고 폐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3.영양
올바른 영양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하고 가래 제거를 돕습니다.
4.가래 제거를 위한 기술
- 체위조절법(Positioning): 환자의 체위를 조절하여 중력의 도움을 받아 가래를 제거합니다.
- 가슴타이핑(percussion)과 진동(비브레이션): 가슴을 가볍게 두드리거나 진동을 주어 가래를 느슨하게 만들고 기침으로 가래를 제거합니다.
- 기침 기술: 효과적인 기침 기술을 배워 가래를 더 잘 제거합니다.
- 기침 억제제 사용을 피하기: 기침 억제제는 가래 제거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5.기기를 사용한 가래 제거
High-Frequency Chest Wall Oscillation (HFCWO): 기기가 가슴벽에 높은 주파수의 진동을 제공하여 가래를 느슨하게 만듭니다.
음압 기기(Negative Pressure Devices): 이러한 기기는 가래를 느슨하게 만들고 제거하기 위해 음압을 생성합니다.
6.의사와의 상의
가래관리 방법은 개인의 상태와 필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 방법을 찾기 위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폐질환 환자가 더 편안하게 호흡하고, 감염과 다른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며, 일상생활에서 더 활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2.폐렴, 독감, 코로나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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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구균 백신과 독감 백신을 맞는 것이 좋다. 폐렴, 독감, 코로나 등 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질병에 노출되면 특발성 폐섬유증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기에 관련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1.폐렴 구균 백신
65세 이상 노인 다당질 백신(23가) 1회 접종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에게는 다당질 백신(23가) 1회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 백신은 독감과 함께 자주 발생하는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백신은 코로나19를 직접 예방하지는 않지만, 코로나19 환자에서 폐렴구균에 의한 폐렴이나 다른 합병증 발생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분들에게는 이 백신 접종이 권장됩니다.
폐렴구균 백신은 폐렴과 균혈증 같은 심각한 감염을 예방하며, 13가 백신과 23가 백신 두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백신은 서로 다른 종류의 폐렴구균을 방어해줍니다. 국가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분들께 무료로 23가 백신 1회 접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만약 65세 이전에 이 백신을 접종받았다면, 65세가 되고 나서 접종일로부터 5년이 지난 후에 재접종을 받아야 합니다. (서울아산병원 출처)
접종대상
단백결합 백신(10가, 13가)
19세 미만 소아청소년
생후 2개월부터 5세 미만의 모든 소아
5세 미만에 접종을 받지 않은 5세 이상의 고위험군(표1) 중
- 60~71개월의 만성질환 및 면역저하 상태의 소아
- 면역저하, 무비증, 뇌척수액 누출, 인공와우 이식 상태에 있는 6~18세 소아청소년
19세 이상 성인
- 면역저하상태, 무비증, 뇌척수액 누출, 인공와우 이식(표2)
다당 백신(23가)
- 2세 이상 고위험군인 소아청소년과 성인(표1, 표2)
- 65세 이상 노인
접종시기
단백결합 백신(10가, 13가)
생후 2~59개월 소아 : 생후 2, 4, 6개월에 3회 기초접종, 12~15개월에 1회 추가접종
- 생후 7개월 이후 접종을 시작할 경우 시작연령 및 백신 종류에 따라 1~3회 접종
- 10가와 13가 백신간의 교차접종은 권고하지 않음
다당 백신(23가)
- 65세 이상 연령에서 1회 접종
- 비장적출술, 면역억제치료, 인공와우 이식술 등이 예정된 소아는 수술이나 치료 시작 전 최소 2주까지는 단백결합 백신 또는 다당 백신으로 접종 완료
-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면역기능 저하 상태의 소아청소년(2세 이상)
- 65세 이전에 첫 번째 다당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65세 이상 되었을 경우 첫 번째 다당 백신접종으로부터 5년이 경과한 후 1회에 한하여 재접종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어르신이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할 수 있는 병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찾기 >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사업
위 단계를 거친 후에 접종을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면 병원이름, 전화번호, 주소, 백신잔량 등의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호흡기질환이 있다면 의사에게 꼭 이야기해주셔야합니다.
2.독감 백신
매년 그 해에 유행할 바이러스 등을 예측해서 독감 백신을 만든다. 이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호흡기에 발생하는 염증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질병관리청)
어르신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정의료기관 현황입니다.
지원대상 : 65세 이상(1958.12.31. 이전 출생자)주민등록상 출생연도 기준
지원기간 : 75세 이상 : 2023.10.11.(수)~2024.4.30.(화) 70~74세 : 2023.10.16.(월)~2024.4.30.(화) 65~69세 : 2023.10.19.(목)~2024.4.30.(화)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 방문 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가능 여부를 확인한 후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 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찾기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에 들어가면 접종을 원하는 지역이나 기관명을 검색하면 현재 접종가능한 의료기관의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를 알려줍니다.
'어르신'을 선택한 후 '지역', 접종가능백신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독감 백신과 코로나백신은 같은 장소에서 접종할 수 있습니다.
3.코로나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 포탈 (코로나19예방접종-질병관리청)에서 현재 코로나에 대한 통계자료 및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23 ~ '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 고위험군 우선접종
- 접종 대상 : 65세 이상 연령층, 12세 이상 면역저하자‧감염취약시설 구성원 - 접종 백신 : XBB.1.5 기반 단가백신 - 접종 간격 : 이전 접종일로부터 90일이 되는 날부터 접종 가능 - 접종 일정 : •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 9.26.~, (당일접종) 10.19.~, (예약접종) 10.19.~ • 모더나 백신 (사전예약) 9.26.~, (당일접종) 10.19.~, (예약접종) 10.26.~ - 접종종료 : 2024. 3. 31.
○ 일반국민 접종
- 접종 대상 : 12세이상 연령층 - 접종 백신 : XBB.1.5 기반 단가백신 - 접종 간격 : 이전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 - 접종 일정 : (사전예약) 10.18.~, (당일접종) 11.1.~, (예약접종) 11.1.~ - 접종종료 : 2024. 3. 31.
코로나 예방접종을 원하시면 아래에서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에서 예방접종을 하길 원하는 날짜와 장소를 선택해서 예약하면 됩니다.
다른견해
폐렴 구균 백신의 접종 빈도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주로 폐렴 구균 백신은 두 가지 종류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는 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PCV)와 Pneumococcal Polysaccharide Vaccine (PPSV)입니다. 각 백신은 서로 다른 폐렴 구균의 형태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또한 폐렴 구균 백신은 일반적으로 높은 위험을 가진 개인들에게 추천되며, 이에는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특정 기저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백신 접종 빈도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이전 백신 접종 이력에 따라 달라집니다.
*a. 첫 번째 접종*: 만약 어떤 폐렴 구균 백신도 접종받지 않았다면, PCV15 또는 PCV20 중 하나를 접종받아야 합니다. PCV15를 접종받은 경우, 적어도 1년 후에 PPSV23을 접종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PCV20을 접종받은 경우에는 추가로 PPSV23을 접종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b. 이전에 PPSV23만 접종받은 경우*: 최근 PPSV23 접종 후 적어도 1년이 지난 후에 PCV15 또는 PCV20 중 하나를 접종받아야 합니다. 이미 PPSV23을 접종받았기 때문에 추가로 PPSV23을 접종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c. 이전에 PCV13만 접종받은 경우*: PCV13 접종 후 적어도 1년이 지난 후에 PCV20 또는 PPSV23 중 하나를 접종받아야 합니다. 이때, 특정 상황에 따라 PPSV23 접종 후 적어도 5년이 지난 후에 추가로 폐렴 구균 백신을 접종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만약 폐렴이나 기타 호흡기 질환과 같은 특정 기저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폐렴 구균 백신 접종 일정을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폐렴 구균 백신 접종은 전반적으로 폐렴을 예방하고,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며, 높은 위험군에 속하는 개인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마스크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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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많으면 외출을 삼가한다. 외출을 한다면 마스크를 항상 착용한다.
분진에 많이 노출된다면 방진 마스크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는 등 폐 건강에 해가 되는 상황을 피해야 한다.
#4.스트레스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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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폐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명상, 요가, 깊은 숨 쉬기, 또는 다른 이완 기술을 사용하여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폐질환 환자들에게 스트레스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는 호흡곤란을 악화시키고, 잠재적으로 폐질환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관리는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폐질환의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폐질환 환자들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방법입니다:
1.릴랙세이션 테크닉 (Relaxation Techniques)
딥 브리싱 (Deep Breathing): 깊은 숨을 쉬어 호흡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를 감소시킵니다.
명상 및 마음챙김 (Meditation and Mindfulness): 명상과 마음챙김은 마음을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2.운동
꾸준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향상시키며, 폐 기능을 개선합니다.
3.시간관리
일과 활동을 잘 조직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호흡곤란을 예방합니다.
4.취미 및 여가 활동
취미나 여가 활동을 즐겨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분을 향상시킵니다.
5.영양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는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충분한 수면
좋은 수면은 스트레스 관리와 폐 질환의 증상 개선에 중요합니다.
7.사회적 지원
가족, 친구들, 그리고 지원 그룹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여 사회적 지원을 받습니다.
8.전문가 상담
스트레스를 관리하거나 감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 건강 전문가에게 상담합니다.
9.긍정적인 마음가짐 유지
긍정적인 생각과 태도를 유지하여 스트레스를 줄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10.의사와의 상의
스트레스 관리 전략을 논의하고, 폐질환 관리 계획을 개발하기 위해 의사와 상의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관리 전략들은 폐질환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의 질을 누리고, 건강 상태를 개선하며, 폐질환의 증상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5.정기적인 의료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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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의료 검진을 통해 폐 질환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증상의 변화나 악화를 빨리 발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질병에 대한 치료제가 없는 병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에따라서 수많은 임상시험이 진행중입니다. 만약 자신이 가진 병에 대한 치료제가 없거나 부작용이 심해서 그 치료제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치료제에 대한 여러가지 임상시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치료제는 제네릭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면 가격이 뚝 떨어집니다. 정기적으로 의사를 만나서 더 나은 새로운 의약품이 있는지도 꾸준히 체크합시다.
이런 생활 습관은 폐 질환의 증상을 관리하고, 질병의 진행을 늦추며, 환자의 생활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은 현재 완치할 수 있는 치료법이 없는 질병이지만, 적절한 예방과 관리 방법을 통해 환자의 생활 품질을 유지하고 질병의 진행을 느리게 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의료 팀과 상의하여 가장 적절한 관리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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